하나님이 누구신지 아는 것이 예배의 핵심입니다.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아야 예배가 축제가 됩니다. 하나님께 참된 예배를 할 때 하나님은 복을 주시고, 승리하게 하십니다. 다윗 자신만이 아니라, 온 이스라엘이 함께 복을 받고, 승리하게 하신다고 고백합니다. 우리는 성령님을 모신 성령의 전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반드시 복을 누립니다.

하나님께 드려지는 축제의 예배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다윗처럼 하나님을 기쁘게 예배해야 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한 사람의 예배를 넘어 모두가 함께 하나님을 기쁘고 즐겁게 예배하는 공동체 축제의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 우리의 감정이 슬프고 고통스럽지만, 믿음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기뻐하는 예배를 드리면, 우리에게 힘을 주시고, 능력을 베풀어 주셔서 기쁘게 하십니다.

예배는 행복이고, 축제이며 기쁨입니다. 우리가 이런 예배를 드릴 때 사람들을 초대할 수 있습니다. 복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복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합니다. 복음은 우리를 기쁘게 합니다. 그래서 행복하고 기쁘게 하는 복음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는 전도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도는 복음으로 행복과 기쁨을 경험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자랑하는 행위입니다. 복음은 우리를 행복한 예배자로 만듭니다. 예배는 복음이 얼마나 행복한지 경험하게 합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행복과 기쁨이 되고, 예배는 하나님의 자녀가 누리는 행복과 기쁨이 됩니다.

적용 질문.

1. 우리의 예배가 기쁨과 감사의 축제가 되기 위해 나는 하나님을 어떻게 알고 있습니까?

2. 우리는 축제의 공동체 예배가 되도록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우리의 구원과 예배는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고 자랑할 만큼 행복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