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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 한 구절 말씀 나눔 김만섭 담임목사 202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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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창35:1)

 

그들이 떠났으나 하나님이 그 사면 고을들로 크게 두려워하게 하셨으므로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는 자가 없었더라  (창35:5)

 

딸 디나가 세겜에게 고통스러운 상처를 당하고 이스라엘에게 수치를 안겨주었습니다.

디나의 오빠들은 세겜과 세겜의 아버지 하몰을 속여 할례를 받게 하고 기습하여 남자들을 죽입니다.

그로인해 이스라엘과 온 가족은 큰 위기에 빠집니다.

그때 하나님은 야곱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 절망이라고 느끼고, 끝났다고 생각할 그 때 아버지께서 말씀을 주셔서 다시 살아나게 하십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조차 할 수 없는 그 순간, 성령님께서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고, 말씀을 읽다가 깨닫게 하십니다.

 

말씀은 하나님의 약속이며, 진리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성취됩니다. 

 

하나님은 다시 예배의 자리로, 영적 친밀한 교제의 자리로 부르십니다.

나는 잊었지만, 아버지는 잊지 않으셨습니다.

문제의 해결은 다시 하나님께로, 다시 복음으로, 다시 주님께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야곱의 두려움을 해결해 주십니다.

야곱이 떠났지만, 그의 걱정, 그의 두려움의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우연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몰와 세겜을 도우려는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크게 두렵게 하셔서 움직이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문제의 해결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시며, 역사의 주권자이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아버지 오늘도 수많은 걱정과 두려움의 문제와 환경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러나 아버지 하나님만 바라보며,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성령 충만한 삶을 살아가도록 역사해 주세요.

오늘도 하나님 앞으로 나아갑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영과 진리로 예배하며, 경외합니다.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버지 하나님과 영생을 누리며, 성령님으로 충만하여, 아버지의 영광과 찬송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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